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설정 오류 (문단 편집) === 사례 === * [[디지몬 시리즈]]: [[4성수]]인 [[주작몬]]과 [[현무몬]]의 이름이 바뀌어 나오는 설정 오류가 일어나자 이를 '''정식 설정으로 추가'''해 버렸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 * [[엘더스크롤 시리즈]]: [[디지몬 시리즈]]와 비슷한 방법을 사용하는데, 세계에 대한 [[설정]]이나 당장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주지 않는 뒷배경 설정 등은 이벤트나 행적으로 등장하지 않고 인게임 서적에서만 언급된다. 그런데 서적마다 같은 설정이라도 내용이 조금씩 다른데, 이는 설정상 저자의 해석·성향이 달라서, 내지는 책 자체가 잘못되어서 그렇다는 식으로 설정 오류를 해결하고 있다. * [[아다치 미츠루]]: 아예 직접 작품에 등장해서 [[설정]]을 수정한다.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사람들이 [[창작물의 반영 오류|고증/사실 반영 오류]]에만 신경 쓰지만 설정 오류가 은근히 심하다.[* 이것이 후에 [[떡밥|'''세계의 뒤틀림'''의 단서]]임이 밝혀진다. 단, 세계의 뒤틀림으로 합리화하는 건 마술 사이드 쪽. 마술 사이드는 작가가 [[설정]]을 위해 일부러 사실과 달리한 것이고, 과학 사이드의 [[오류]]는 설명하지 않았다.] 가령 2권에서는 텔레즈마가 지맥의 힘이라고 하다가 나중에는 다른 위상의 힘이라고 한다. * [[해리 포터 시리즈]]: 작가가 아예 [[포터모어|공식 사이트]]를 만들어서 소설 내에 밝혀지지 않는 설정이나 애매한 부분을 별도로 추가하고 있다. 곧, 작품이 끝난 뒤에도 뒷이야기의 형식을 빌려 현재진행형으로 계속 설정 구멍을 메우는 셈. * 추측성 * [[젤다의 전설 시리즈]]: 게임 내에서 [[파이(젤다의 전설 시리즈)|"역사라는 것은 사람의 입에서 사람의 입으로 전해지는 것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라며 [[역사 왜곡|현실의 역사나 이야기가 그러듯이]]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이야기 또한 그 세계에 사는 사람들에게 대대로 구전되어 가며 변했을 수도 있다는 암시를 주는 것으로 설정 오류를 정리했다. * [[몬스터 헌터 시리즈]]: 몬스터의 생태 같은 주요 설정을 "이러한 추측이 있다."로 처리해서 설정 오류를 묘하게 피해간다. 만약은 전작과 다른 설정으로 후속작이 나오면 "과거에는 이런 설이 있었지만, 사실은 아니다.", 또는 "지역에 따라 생태가 다른 것으로 보여진다." 식으로 무마한다. * [[엘더스크롤 시리즈]]: 게임 내에서 읽을 수 있는 서적들 한정으로 상당한 설정 충돌이 있다. 이것은 의도된 것으로, 게임 내 책들은 유저들을 위하는 설정집이 아니라 설정상 해당 세계의 등장인물들이 적은 역사책, 사설, 연구자료 등이기 때문에, 현실처럼 역사적 사실의 진위여부와 해석이 크게 갈리는 것이다. 따라서 설정 오류가 정말로 웬만해서는 있을 수 없다. 설정 오류를 인정하는 대신은 그냥 그 게임 속에 있는 책이 틀린 것이라고 해버리면 끝. * [[Warhammer 40,000]]: 역시 은하계 내의 행성들마다 기록에 차이가 있거나, 워기어 등 장비의 경우는 생산을 담당하는 [[포지 월드]]마다 [[STC]] 해석이 달라 결과물도 다르다거나, 구전이라서 왜곡되었다거나 하는 식으로 설정 오류를 메운다. * 다중우주([[평행우주]]) 개념을 도입해 해결하기도 한다. 'A와 B는 똑같아 보이지만, 사실 다른 개념'이라는 것. * [[Fate 시리즈]]에서 애용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초반에는 이런저런 설정상 오류나 미진한 부분을 설정집으로 메우곤 했는데 어느 시점에서 'A 작품과 B 작품은 사실 평행우주라서 다른 것이다'로 해결하기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아예 처음부터 평행우주라고 못을 박고 배경설정이나 내용 전개를 일부러 비틀면서 새로운 작품을 내기 시작했다. 같은 시대의 이야기를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는 점에서 호평하는 팬들도 있지만, 평행우주 전개로 IP를 [[우려먹기]]는 그만두라고 혹평하는 팬들도 있다. * [[기동전사 건담]]으로 시작한 [[우주세기]] 작품의 경우, 원작자([[선라이즈]]와 [[토미노 요시유키]]) 측에서는 TV나 극장용 영화, OVA와 같은 영상 작품을 제외하고는 세계 설정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제공한 적이 없다. 하지만 팬들이 영상 작품에서 설명되지 못한 부분들을 [[팬픽]]의 개념으로 오만가지 설정을 만들어냈고, 이런 설정 놀이에 주목한 [[반다이]]에서는 '[[MSV]]'라는 새로운 [[건프라]] 라인업을 내놓아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원작자 측에서도 이러한 팬들의 설정 놀이가 하나의 인기 요소로 작용하다 보니 별다른 간섭 없이 오랜 기간은 방치해 놓게 되었다. 그 사이에 우주세기 건담의 설정은 건프라, 모형잡지, 애니메이션잡지, 만화, 소설, 각종 설정집 등을 통해 중구난방식으로 확장해 갔으며, 개중에서 설득력 가장 있고, 또 원작자 측과 비교적은 관련이 깊은 반다이 등에서 내놓은 설정이 팬들에게서 좀 더 신뢰를 얻어가며 차츰차츰 공식화되어 갔다. 그러다가 1996년에 공개된 OVA [[기동전사 건담: 제08MS소대]]가 팬들 사이에서 설정 붕괴로 커다란 논란을 일으키면서 제작사인 선라이즈에는 물론이고, 스폰서인 반다이, 심지어 애니메이션 잡지에까지 항의가 빗발치자 이에 선라이즈가 내놓은 해명이 바로 "'''영상물이 곧 공식설정'''입니다."이다. 나중에 우주세기 건담의 설정은 선라이즈와 반다이가 공동으로 정리해 나가기 시작하면서 2000년대 이후로는 80~90년대와 같은 격렬한 설정 논란이 크게 잦아든 실정이다. 하지만 이렇게 원작자 측에서 직접 설정 관리를 하니 예전처럼 설정집 등의 발간 횟수도 줄어들어 안타까워하는 팬들도 많다. 한편은 [[비우주세기]] 작품들 가운데 [[헤이세이 건담]]은 한두 작품으로 끝난 데다가 인기도 우주세기 작품에 비해 크게 낮아서 설정 오류로 인한 논란이 거의 없다. [[신건담]]의 경우에는 00년대 이후 우주세기처럼 선라이즈와 반다이가 직접 설정을 관리하고 있지만, 오히려 원작자 측에서 직접 관리함으로써 저지르기 쉬운 교차 검증의 실패로 인한 오류들이 많이 드러나고 있다. 우주세기 작품은 A라는 설정과 B라는 설정이 충돌하면서 생기는 논란은 많지만, 반대로 여러 팬과 전문가들이 검증에 검증을 한 덕분에 세계를 무시하는 설정 오류는 적다... 그러나 그것도 과거 얘기이고, 원작자 측에서 직접 설정을 관리하는 바람에 00년대 이후 작품들 중에는 많은 오류가 발견되고, 결국 '[[기동전사 건담 UC|후쿠]][[기동전사 건담 내러티브|세기]]'로 부르는 [[후쿠이 하루토시]]의 건담 작품에 이르러서 설정 오류의 정점을 찍고 말았다. * 이런 땜질이 극한에 이르러 아예 '''설정 붕괴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설정]]'''이 등장했다. * [[마크로스 시리즈]]: 그 시대 사건을 그대로 묘사한 게 아니며, 마크로스 세계 내의 사람들이 해당 사건을 영화나 드라마로 극화한 것을 현실의 우리가 본다는 [[설정]]으로 오류를 정당화였다. 즉, 실제 제작진이 설정 오류의 책임을 마크로스 세계 내의 인물들에게 떠넘긴 것. 뭐 이건 [[스타 시스템]]도 아니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